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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진짜로 엄마가 너무 보고싶었어요
    [TIL] 학습일지 2026. 5. 14. 20:50
    TIL · 학습일지

    IKEA 기획 Day 2


    01 · 오늘의 상황

    아이디어 부자들

    어제 브랜드 분석을 마치고 오늘은 본격적으로 기획에 들어갔다. 팀원들이랑 머리를 맞대니까 아이디어가 쏟아졌다. 그런데 — 그게 오히려 문제였다.

    💡
    아이디어가
    계속 나온다
    🤯
    다 좋아 보여서
    못 고르겠다
    🔄
    결정하면 또
    새 아이디어 등장
    💬 아이디어가 없어서 막히는 줄 알았는데, 너무 많아도 막힌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.

    02 · 좁히는 과정

    고르는 게 만드는 것보다 어렵다 🔄

    팀원들이랑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건 재밌었다. 근데 그걸 하나로 좁혀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. 고를 때마다 "이거도 좋은데?", "저거랑 합치면 어때?" 가 반복됐다.

    어려웠던 것 1 아이디어 각각은 다 좋아 보이는데,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지를 몰랐다. 기준이 없으니까 계속 흔들렸다.
    어려웠던 것 2 세그먼트랑 페르소나를 정하는 게 생각보다 복잡했다. 개념 자체가 헷갈리기도 했고,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도 막막했다.
    어려웠던 것 3 하나를 결정하면 또 다른 변수가 생겨서 처음으로 돌아오는 느낌. 도돌이표 같은 회의가 반복됐다.
    😅 기획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어렵다. 오늘 뼈저리게 느꼈다.

    03 · 그래도 배운 것

    혼돈 속에서도 건진 것들 💡

    그래도 오늘 하루 종일 이것저것 치열하게 고민하다 보니, 결국 방향이 잡히기 시작했다. 막혔을 때 억지로 결론을 내려고 하기보다, 한 발 물러서서 "뭘 기준으로 골라야 하지?"를 생각했을 때 풀렸다.

    💬 오늘의 깨달음
    좋은 기획은 아이디어의 양이 아니라 선택의 기준에서 나온다. 기준이 명확하면 고르는 게 쉬워진다. 오늘은 그 기준을 찾는 날이었다.

    팀원들이랑 각자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다 보니, 혼자였으면 못 봤을 관점들이 나왔다.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는 건 그만큼 팀이 열정적이라는 뜻이기도 하니까. 😊


    04 · 다음 스텝

    내일은 뭘 해야 하나 ➡️

    오늘 긴 회의 끝에 방향은 대략 잡혔다.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니지만,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이제 보인다. 내일은 오늘 좁힌 것들을 더 구체화하는 작업이 될 것 같다.

    📌 내일 할 것들
    → 오늘 정한 방향 구체화하기
    → 각자 맡은 부분 리서치 더 파고들기
    → 기획서 틀 잡기 시작

    오늘 많이 지쳤지만, 이게 다 과정이라는 걸 안다. 결국 좁혀지긴 하더라. 😤

    📌 TODAY I LEARNED
    • 좋은 기획은 아이디어의 양이 아니라 선택의 기준에서 나온다
    • 세그먼트와 페르소나 — 개념이 흔들리면 기획 전체가 흔들린다
    • 도돌이표 회의도 결국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이다. 낭비가 아니다
    • 기획은 빠르게 가는 것보다 기준을 잡고 제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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